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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이동설

거꾸로 가는 시곗바늘 2024. 3. 7. 23:01

대륙이동설

지구는 원래 어떠한 형태였을까? 이러한 궁금증을 가져본적 있으십니까? 당연하게도, 지구는 불과 몇억년 전까지만 해도 현재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모습의 지구가 아니었습니다. 그렇다면 원래의 모습은 어땠을까? 오늘은 과거 지구의 모습을 설명해주는 대륙이동설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또 대륙이동설(이론)을 증명해주는 몇가지 근거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륙이동설이란?

독일 베를린에서 태어난 기상학자 알프레트 베게너의 학설이 바로 대륙이동설입니다. 말그대로 '대륙의 이동'을 다룬 학설로, 더욱 자세하게 알아본다면 지구의 땅들은 원래는 하나의 대륙으로 이루어져 있었으며, 시간이 경화하면서 하나의 거대한 대륙이 갈라져서 '이동해' 현재의 지구의 대륙들로 분리되었다는 이론입니다.

대륙이동설 증명

첫째, 다른 대륙에서 서식하고 있는 같은 종의 생물의 발견입니다. 동물들 중 대륙을 이동할만큼의 이동능력을 갖춘 동물은 당연하지만 정말 극소수이므로, 한 대륙에서 살고 있던 동물이 이동했다는 말은 말도 안됩니다. 그렇다면 어째서 같은 종이 다른 대륙에서 발견되는 것인가? 이 의문에서 대륙이동설을 생각해본다면 정답이 나옵니다.

둘째, 아프리카 대륙의 서해안, 그리고 남아메리카 대륙의 동해안, 두 대륙의 해안선이 매우 유사하다는 것입니다.

셋째, 수많은 대륙에 분포한 빙하의 흔적을 추적해보았을 때, 빙하의 이동 방향은 대륙을 하나로 치고 관찰해보았을 때 말이 된다고 합니다.

넷째, 지구를 분석한 바에 의하면 새로운 지각이 생성되며 대륙이 이동하고 있다는 사실을 밝힐 수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