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우주론

세계의 시작

거대한 우주, 이 세계의 시작은 어떠하였을까? 이러한 생각을 품어보신적 있으십니까? 우리가 서식하는 지구가 자리한 이 세계의 태생은 정말 어마어마했을 것만 같습니다. 그러니 전세계의 과학자들이 이 세계의 시작에 의문을 품고, 그 시작을 쫓고 쫓는 것이겠죠. 그렇다면 정말 이 세계의 시작은 어떠했을까? 오늘은 세계의 시작을 알려주는 수많은 이론들중 하나, 빅뱅우주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빅뱅우주론은 무엇인가

'Georges Lemaitre'라는 이름의 천문학자에 의해 이 이론은 시작되었습니다. 1927년, 그는 이러한 이론을 주장하였습니다. 이론의 내용은 이러했습니다. 세계는 예로부터 팽창하며 확장해나갔고, 현재의 세계까지 확장하였으며, 더 놀라운 것은 앞으로도 꾸준히, 계속, 팽창하여 확장해나갈 것.

이 천문학자의 주장이 있고 약 2년이 지난 시점, 'Edwin Hubble'이란 사람은 놀라운 발견을 해냈습니다. 놀랍게도, 다른 은하들이 지구에게서부터 떨어지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더 충격적인 사실은, 지구와 더 멀리 떨어진 은하일수록, 더 빠르게 멀어지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Georges Lemaitre'의 주장이 맞았던 것이었습니다. 세계는 팽창해 여기까지 이루어진 것이었고, 계속 확장해나가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그의 주장이 맞다는 전제하에 다시 생각해봅시다. 지구를 포함해 지구 근처에 있는 모든 행성들과 은하가 과거에는 훨씬 가까웠다는 말입니다.

빅뱅우주론

빅뱅우주론이 설명해주는 세계의 시작에 대해 본격적으로 알아봅시다.
빛과 에너지가 섞인 작은 분자들, 이것이 바로 세계의 시작이었습니다. 이 분자들은 확장하였고, 높았던 온도가 차차 하락하게 됩니다. 곧 얼마안가 작았던 분자들이 모여 원자가 되었고, 이 원자들이 모여 덩어리가 되었습니다. 이 덩어리들이 시간이 지나 현재 우리의 눈에 보이는 별과 은하가 형성되었습니다. 최초의 별들은 거대한 원자가 되었고, 이들은 더 많은 별들의 태생에 기여했습니다. 시간이 지나며 소행성과 행성, 블랙홀이 형성되었습니다.